포로리의 아빠와 또 같이 산책을 하게 된 보노보노와 포로리. 원래 산책을 좋아했던 보노보노는 포로리 아빠와 의기투합. 마음에 드는 곳으로 걷고,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꺾고, 그리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멈춘다. 산책은 최고야! 라고 달아 올랐다. 질려버린 포로리는 뭐가 그렇게 재밌냐고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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